걸어보고 싶었던 사려니숲길....
비자림숲길보다 더 좋다...
화산송이길...
천미천?
산수국이란다. 산굼부리에도 피어있어서 흔한 잡초인지 알았는데.. ㅡㅡ^
이 산속까지 와서 시멘트길을 걸어야 하나...
결혼의 여신에서 남상미-이상우가 만나는 곳... 산굼부리 억새밭...
이런 것을 기대하고 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