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가족
동학사 나들이
야옹이백작
2010. 10. 10. 20:10
이번주는 국감이다 머다 해서 계속 늦게 오는 날이 많아서
토요일은 야옹이소굴에서 푹 쉬었다.
날씨는 정말 좋았지만 심신이 피로해서 그냥 가만히 있기로 했다.
일요일 아침엔 안개가 많은 것이었는지 창밖이 온통 뿌옇게만 보였는데
점심때쯤 되니 다시 맑아져서
쪼롱이와 산책하기로 했다.
수통골을 가려고 했지만 네비가 잘못 인도하고 어차피 지나친 김에
동학사로 가기로 했다.
4천원이라는 주차비가 영 마음에 안들긴 하지만
주차를 하고 바로 옆이 야영장이라 잠시 들러보기로 했다.
개인이 국유지인 동학사 야영장을 임대해 운영하고 있었으나
잘되어서 그런것인지 아님 관리가 안되어서 그런것인지
야영장을 없애고 관리사무소로 개편해서 쓰기로 했다고 했단다.
대전 근교에 야영장이 없어서 많이들 가는 곳인데...
물론 시설은 덕유대나 다른 곳보다 썩 좋진 않고 관리하는 아주머니도 친절하진 않다..(개인적인 생각이다^^;)
[야영장 올라가는 길]
[야영장에서 다시 내려가는 길]
[동학사로 올라가는 길]
토요일은 야옹이소굴에서 푹 쉬었다.
날씨는 정말 좋았지만 심신이 피로해서 그냥 가만히 있기로 했다.
일요일 아침엔 안개가 많은 것이었는지 창밖이 온통 뿌옇게만 보였는데
점심때쯤 되니 다시 맑아져서
쪼롱이와 산책하기로 했다.
수통골을 가려고 했지만 네비가 잘못 인도하고 어차피 지나친 김에
동학사로 가기로 했다.
4천원이라는 주차비가 영 마음에 안들긴 하지만
주차를 하고 바로 옆이 야영장이라 잠시 들러보기로 했다.
개인이 국유지인 동학사 야영장을 임대해 운영하고 있었으나
잘되어서 그런것인지 아님 관리가 안되어서 그런것인지
야영장을 없애고 관리사무소로 개편해서 쓰기로 했다고 했단다.
대전 근교에 야영장이 없어서 많이들 가는 곳인데...
물론 시설은 덕유대나 다른 곳보다 썩 좋진 않고 관리하는 아주머니도 친절하진 않다..(개인적인 생각이다^^;)
쪼롱이가 티켓을 주네요~
"저기 물고기가 있어~"라고 하는 것같은 쪼롱이
(copyright. yaongi) 아기야옹이는 절대 퍼가지 말 것~~
(copyright. yaongi) 아기야옹이는 절대 퍼가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