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삶

당분간? 일하게된 제주센터

야옹이백작 2015. 7. 17. 17:30

막연한 희망사항?이었던 제주에서 살아볼 기회가 생겼다.

보내주지 않을 것 같았던 제주도로 발령을 내준 것이다.

참 뜻밖의 일이지만, 일단 보내주니 땡큐~^^;

더 지나면 아예 보내줄 생각조차 하지 않을테니

본사에서 하는 일에 많은 미련이 남지만, 이미 난 인사발령이니 도리가 없었다.

 

당분간 근무할 제주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건물 안에 제주센터를 포함해 공공기관이 많이 입주해 있음..

건물옆에도 흔한 야자수

 

 5층에 한국감정원도 있지만, 센터에서는 교류가 없다고 한다.

감정원 본사 부장님께 교류를 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려야겠다.